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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번영의 땅 아산에서 200만 충남도민체전 막 오르다

기사입력 2008-10-23 12:00:00 최종수정 2008-10-2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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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 26일 까지 문화예술체전으로 치러진다.
- 짚풀문화제, 청소년뮤지컬, 연극, 조각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함께 치러 -

제60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10.23(목) 17:00 아산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완구 충남지사와 강희복 아산시장 등 내ㆍ외빈과 각 시ㆍ군 선수단, 임원 등 2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은 전국 최고 수준의 한올고 마칭밴드 시연회, 공수특전단 고공강하 시범, 매스게임, 시민화합체조, 연합합창단 공연 등 시종 경탄을 자아내게 하는 행사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전국에서 가장 성장과 발전이 빠른 도시인 아산이지만 종합운동장이 없어 그동안 도민체전을 치르지 못해 자존심을 구겨왔던 아산시는 금번 제60회 대회를 치르면서 다른 대회와는 차별화된 문화예술 체전으로 승화시킨다는 취지하에 대회를 준비해왔다.

강희복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희망과 번영의 땅 아산에 오신 모든 분을 25만 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체전기간 동안 아산의 정취와 문화예술의 향기를 흠뻑 느끼고 가시기를 바란다며 문화예술체전의 의미를 은근히 강조하기도 하였다.

한편 육상, 수영, 축구, 배구 등 17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루게 되는 이번 체전에서 개최지 아산시는 내심 한번도 이루지 못한 종합우승의 꿈을 홈그라운드에서 반드시 성취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각 경기종목 단체별로 준비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내심 기대를 품고 있다.

시작과 동시에 충남도민체전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전국체전 못지않은 사전준비와 개회식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은 금번 도민체전은 충남도민의 역량과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대회였으며 개회식에 참석한 시민들은 한결같이 가슴 벅찬 감동을 받았다며 아산시민임이 자랑스럽다고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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