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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 '아산'

기사입력 2008-11-20 12:00:00 최종수정 2008-11-2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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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민 강사지원, 어학연수 등 다양한 지원으로 영어실력 쑥쑥 -

교육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아산시의 외국어(영어)지원 프로그램이 정착하면서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놀랍게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산시에서는 지난 2002년도부터 원어민강사 지원사업과 영어캠프를 시작해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역대학과 연계해 대학의 시설과 우수인력을 활용함으로써 S/W 위주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원어민강사 55명을 순천향대학교에서 채용 및 관리를 전담하고 있고 여름, 겨울방학에는 영어캠프 운영, 주말 영어방과후학교 운영, 농촌지역 영어방과후학교 운영,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한 테솔반 운영등 원어민강사를 활용한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특화된 영어집중교육 시범학교를 처음으로 운영하기 위해 교육청과 협의하여 천도초등학교외 4개교를 지정하고 아산시에서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천도초등학교(교장 김인이)에서는 지난 11월 11일 1년간 운영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고회를 개최하였고, 우리나라 학교 영어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 주었다.

학교장이 직접 학생들과 영어교육에 참여할 정도로 강한 의지를 보였고, 원어민과 학생들과의 접촉기회와 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놀이, 체험위주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함으로써 영어교육의 메카로 발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제화시대에 걸맞는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해 미국 랜싱시, 타일러시, 국제적인 기독교 선교단체인 YWAM과의 교육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7년도에 미시간주립대학교 VIPP과정에 10명이 입학하여 1년간 연수를 마치고 3명의 학생이 미시간주립대학교에 편입학하였으며 금년도에는 랜싱커뮤니티컬리지 ELCC과정에 16명이 입학하여 연수중에 있다.

또한, 2009년도 ELCC과정 및 YWAM과정 연수생을 11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모집하고 있는데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하는 등 학부모 및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시에서는 학생들의 영어교육에 필요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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