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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수도권 시대 개막

기사입력 2008-12-09 12:00:00 최종수정 2008-12-0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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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15일 서울까지 전철 개통, 하루 80회 이상 운행 계획 -

아산시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될 수도권 전철이 12월 15일 드디어 역사적인 개통을 할 계획으로 수도권 전철은 지난 1997년 착공 후 11년 만에 총 5천5백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기존의 천안역에서 연장 개통되는 수도권 전철은 봉명역(신설)-쌍용역(신설)-아산역(신설)∼배방역(이전 신축)-온양온천역(이설 신축)-신창역(이설 신축)에 이르는 총연장 21.65㎞ 구간이다.

수도권 전철의 천안역∼온양온천역 16.5㎞ 구간은 5,246억원이 투입된 국책사업으로 추진되었다. 2006년부터 공사가 시작된 온양온천역 - 신창역 구간(5.15㎞)은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해온 아산시와 주민들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연장 개통되게 되었으며 248억원의 추가 공사비가 소요됐다.

전철 운행은 평일에는 편도 41회, 토요일35회,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31회를 운행할 계획으로 있으며 출·퇴근시간대는 20분 간격, 평상시에는 30∼4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서울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된다.

현재 개통을 앞두고 시험 운행 중에 있어 어디서나 쉽게 전철을 볼 수 있다.

이번 수도권 전철 개통에 따라 아산시도 수도권 시대를 맞아 온양온천의 관광수요가 늘고 정차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막대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아산시는 12월 15일 온양온천역에서 전철개통 환영식을 펼칠 계획이며 재래시장과 온천업계에서는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또한, 12월 18일 서울역 광장과 청계광장에서 수도권 및 전 국민에게 수도권전철 개통을 알리기 위해 시민들과 공무원 재경향우회원, 아산 출신 연예인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특색 있고 다양한 퍼포먼스 연출을 기획하고 있다.

60~70년대 우리나라 대표적인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던 온양온천은 수도권 전철 개통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부활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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