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한국 문화에 대한 체험 및 문화교류, 사회복지 시설 봉사, 영어캠프 등의 소중한 시간을 가져 -
미국 텍사스주 타일러시 YWAM학생 18명이 2008년도에 이어 2월 7일부터 13일까지 1주간의 여정으로 아산시를 방문하였었다
YWAM은 세계적인 기독교 선교단체로서 YWAM 소속 학생들은 전세계를 돌며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사랑과 인류애의 나눔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22명의 학생들이 아산시를 방문해 2주간 머물면서 영어캠프,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봉사활동, 홈스테이를 통한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아산에 대한 밝은 이미지를 갖고 귀국한 바가 있다.
금년에도 아산시를 방문한 학생들은 일주일간 아산시에 체류하면서 관내 학생들과 홈스테이를 하면서 다양한 한국 문화에 대한 체험 및 문화교류, 사회복지 시설 봉사, 영어캠프 등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이번 방문에는 오는 3월에 YWAM에 영어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관내 3명의 학생들과 만남을 통해 YWAM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 교환 및 낯선 타국 생활에 대한 예비적인 오리엔테이션을 가져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아산시는 2007년 10월 YWAM과 교육교류 협약을 체결하였고 매년 YWAM학생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