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삼성트라펠리스 입주 시작으로 4월중 7천여명 증가 예정-
아산시 인구가 2월17일 09시 현재로 25만명(250,126명)을 돌파하였으며 머지 않아 30만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아산시 발전을 짐작케 하고 있다.
특히,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809번지 일대인 탕정 LCD단지에 들어서는 탕정 삼성트라펠리스에 2월9일부터 입주가 시작되어 금년 4월중 7천여명 이상이 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산시는 2월10일부터 삼성트라펠리스내에 이동민원실을 설치하여 우리시로 전입하는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통하여 편의제공 등을 하고 있다.
탕정면 명암리에 위치한 트라펠리스는 삼성 사원아파트로 총 2,255세대이며 1가구 3.5명이 전입할 시 7천여명 이상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16일 오전 248세대 861명이 전입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전년 12월말 인구가 240,942명으로 1개월 보름만에 9천여명이 증가했으며 삼성트라펠리스, 신도시1단계 주공아파트 등 입주가 본격화 되면 인구증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년간 아산시 인구 증가현황을 보면 △2004년, 200,938명 △2005년, 204,431명 △2006년, 211,560명 △2007년, 221,490명 △2008년, 240,942명으로,
전년 대비 2005년 3,493명 증가, 2006년 7,129명 증가, 2007년 9,930명 증가, 2008년 19,452명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