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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아파트조성, 스마트 아산 건설에 기여

기사입력 2009-05-13 12:00:00 최종수정 2009-05-1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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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금년도에 노후된 아파트 단지내 ▶노인정 및 놀이터시설 등 공동시설 보수는 물론, ▶옥외 운동기구설치 ▶단지내 주민쉼터인 그늘막설치 등 33개단지에 대하여 시비로 6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살기좋은 아파트 단지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노후화된 공동주택단지의 효율적인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스마트 아산 건설에 일조를 하고자 2004년 7월에 아산시공동주택지원조례를 제정하고, ▶2006년도에 21개단지 5억원, ▶2007년도 16개단지 3억원, ▶2008년도 13개단지 3억원 등 50개단지에 11억원의 시비를 지원한바 있으나, 아파트 입주민의 호응이 예상외로 높아 신규아파트 단지와의 조화를 고려하고, 살기좋은 아파트 문화를 앞당기기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도 사업추진은 지난 2월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3월말까지 대상단지를 접수받은 결과 총 49개단지가 신청되어, 신청단지에 대한 실사와 조례의 규정에 의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사업을 확정하고 5월부터 사업을 착수하여 조기에 완료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기존 아파트단지내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하면서 시의 보조금 지원에만 의존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하여, 아파트 단지 입주민 들이 사업비의 50%를 자부담하도록 하여 아파트 전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더 많은 단지에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신규아파트의 경우 ▶단지내 벽천ㆍ분수대ㆍ실개천 등 수공간 확보 ▶산책로 ▶유실수 단지조성 ▶옥외 운동기구설치 ▶단지내 음악이 흐르는 앰프시설 설치 ▶정자 등 쉼터설치 ▶필로티내 대화장소 마련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살기 좋은 아파트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아산시는 관내에 주택법에 의한 사업승인을 득하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완공단지가 121개단지에 5만8천여 세대로 전체 시민중 아파트 거주 비율이 60%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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