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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청양에서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기사입력 2009-06-08 12:00:00 최종수정 2009-06-0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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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의 벽을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의 대회 슬로건아래 6.4일부터 6.5일(2일간) 10,000여명의 선수 및 보호자,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순신종합운동장외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아산시가 종합우승의 쾌거를 올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육상외 8개 정식종목과 론볼 외 2개 시범종목, 휠체어테니스외 5개 전시종목등 18개 경기종목 등을 통해 경기성적향상 뿐 아니라 장애인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이번 대회의 경기종합결과는 종합점수 29,587점의 2위의 서산을 제치고 34,688점으로 아산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3위는 25,581점의 당진군이 차지하였다.


단체상으로는 화합상 계룡시, 노력상 천안시, 지도자상 홍성군 고인규님, 우수선수상 서천군 조계춘선수, 신인상 부여군 윤상환선수가 수상하였으며,응원상은 공주시, 입장상 청양군, 진보상 태안군, 격려상 금산군, 모범선수단상 논산시선수단이 수상하였다.

이번 제1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 불굴의 의지로 전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안겨준 이배영 역도선수가 휠체어를 탄 탁구의 이선나 선수를 밀고 들어오면서 성화점화를 시작으로 장애인안내소의 설치 및 장애인화장실에 자원봉사자 배치, 장애인전용주차 공간 확보,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이순신종합운동장내 쓰레기수거 등 장애인을 위한 배려의 손길이 곳곳에 베어 나와 장애인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체육대회를 마칠 수 있었으며 아산시 직장체육팀, 생활체육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아산시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112민간순찰대, 자원봉사센터, 아산시적십자회, 문화원봉사단, 순천향대·호서대·백석대 대학생, 아산시 관내 중·고등학생의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의 활약으로 본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견인차의 역할을 하였다.

제1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서로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의 장을 마련하였고, 승패에 대한 집착보다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체육을 통한 축제의 장을 열었으며, 청양고추와 구기자로 유명한 충남의 알프스 청양에서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성공적인 체육대회의 막을 내렸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 알선ㆍ청탁행위)
공공누리 1유형 아산시에서 창작된 제15회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청양에서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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