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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고용문제 아산시 - 노동부 손잡았다

기사입력 2009-06-11 12:00:00 최종수정 2009-06-1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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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동부 천안지청간 업무협력 위해 MOU 체결




지역의 고용안정 및 지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아산시와 노동부가 손잡고 나섰다. 6월 11일(목) 11시30분에 시청 상황실에서 강희복 아산시장과 조건휘 노동부 천안지청장은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고용관련 정보공유 및 고용안정대책 공동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실물경제 침체 등에 따른 경제여건 악화로 실업률이 08년까지는 3% 정도로 낮은 수준이었으나 ’09. 4월 현재 3.8%까지 상승하였으며 지난 4월 기준 작년 동기대비 실업률아 0.6% p 상승하였으며 자영업자의 경우, 경기침체로 인한 부도 및 휴·폐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취약계층과 중산층의 삶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경제 위기상황에서 아산시와 노동부 천안지청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아산시는 지역 고용문제 해결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의 인력수급 문제에 공동 대처, ▲지역특성이 반영된 양질의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등 협력사업 개발, ▲구인기업의 인력채용과 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 공동추진, ▲양 기관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 정보공유 등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

조건휘 천안지청장은, “천안종합고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고용지원 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일자리창출 및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실질적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해 나가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 고용 허브로 자리매김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아산시와 노동부 천안지청간 협약 체결을 계기로 동반자로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우리지역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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