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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총리 만찬에 아산시장초청, 세계로 뻗어가는 아산 실감

기사입력 2009-09-09 12:00:00 최종수정 2009-09-0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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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복 아산시장 국무총리만찬에 초대받아-

한승수 국무총리가 7일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미젠고피터핀다 탄자니아 총리를 접견하고 회담을 나누었다. 회담 후 총리공관에서 한승수총리와 탄자니아 미젠고 피터핀다 총리내외가 개최하는 만찬에 강희복 아산시장이 참석했다.

오늘 총리공관만찬에는 탄자니아 미젠고 피터핀다 총리내외가 강희복아산시장을 초청해 이루어 졌으며, 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국가적인 행사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아산시는 2006년부터 민간단체와 협력하에 새마을 정신, 농업기술의 전파, 식수 생활 환경 조성사업지원 등 국가의 협력을 받아 지자체가 시행할 경우 외교에 도움이 되며, 아산시 위상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하에 탄자니아, 르완다, 콩고지역과 교류를 추진해 왔다.

그 가운데에서 탄자니아 무완자시와는 농업정보 상호교환, 기술, 문화, 교육, 관광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와 함께 무완자시에 농기계 지원 방안 모색 등을 위해 2007. 10. 22 우호협력협정서 체결을 했다.

아산시는 민간차원의 상호협력을 도모키 위해 그동안 의류 등 생활용품 등을 지원해 왔으며, 2007년 10월에는 민간인 초청연수로 탄자니아 주지사 등 아프리카인 130명 연수생 초청한바 있다.

특히 2008. 1월에는 사회단체·기업체·민간인 등 탄자니아 방문단 구성 봉사활동 전개와 함께 장학금 지원, 선교, 교육 등도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해부터 탄자니아, 르완다, 콩고 등 농업연수생 11명이 2차 에 걸쳐 농업연수를 실시 아산의 선진농업을 전수해 나가고 있다.

금년 10월에는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지도자급 70명 초청, 아산시 관 광, 교육, 경제 시설 등 견학시킬 예정이며, 민간차원에서 매년 봉사 활동 전개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희복 아산시장은 “아프리카 지역에 농기계지원, 농업기술 전파 등은 국가사업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외교통상부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 아산시 사업이 포함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 했다.

한승수 국무총리와 미젠고 피터핀다 탄자니아 총리가 총리공관에서 강희복 아산시장과 인사를 나누면서 아산시에서 아프리카 지역에 농기계지원 등 선진농업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면서 지원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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