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방화장실 확대·운영 ⇒ 시민 편의 제공 및 큰 호응 -
아산시는 녹색첨단도시 아산건설을 위해 밝고 편한 공중화장실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화장실 개선운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 전철 개통과 더불어 시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온양중심권에 위치한 도로변 버스승강장 주변, 빌딩, 주유소, 충전소, 농협, 우체국 등의 화장실을 ″열린화장실“로 개방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련부서에서는 개방화장실 20개소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시설개선 및 청결관리 상태 등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개선비 또는 운영비 일부를 9월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11월말까지 음식점, 상가 등의 화장실을 확대 운영 적극 추진중에 있으며, 12월경에 모범 개방화장실을 선정해 표창하는 등 선진문화 화장실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화장실 청결문화 정착으로 관광객이 다시 찾아오는 온양온천을 만들고 휴식, 문화가 있으며 수준높은 스마트 아산 만들기에 업소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