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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경찰서 자리가 시민문화 복지센터로..

기사입력 2009-10-16 12:00:00 최종수정 2009-10-1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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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한 의견수렴 거쳐, 대민 서비스 차원에서 결정 -

아산시는 구 경찰서 자리를 시민문화 복지센터로 리모델링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대시민 서비스 차원에서 돌려주기로 했다.

시민문화 복지센터는 전통재래시장 활성화, 공연 및 문화 복지 공간 확보, 도심속의 휴식 공간 등에 목적을 두고 2007년부터 3년에 걸쳐 25억7천 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 경찰서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리모델링 사업시 건물외관 등 가급적 재 사용가능한 것은 그대로 두고 다만, 시민의 안전과 생명이 직결된 전기, 통신, 소방, 기계 설비 시설 등은 교체하는 등 사업비를 최소화 하였다.

시에 따르면 우선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감과 사기진작을 위한 전통시장 정보센터 및 교육장을 조성하고, 장래 우리시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상담센터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우리시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공연문화시설을 확충하기 위하여 공연장 및 미술전시실도 설치할 예정이며, 소외계층에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장터, 재래시장 고객들의 유아들을 맡아주는 유아놀이방 등도 설치할 예정이며 이용객수는 년간 15만여 명이 넘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러한 중요하고도 필수 불가결한 시설은 적시성이 매우 중요시되어 이런 용도의 시설물을 새로이 건립할 경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 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며, 임대하고자 할 경우 년 간 약 10억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분석되어 리모델링비용은 3년이면 절감된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수차에 걸친 토론과 회의, 의견수렴 등을 통하여 논의한 결과 행정의 최우선 목적인 시민만족 행정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최종 결론이 도출되어 이 사업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한편 아산시 관계자는 “본 사업은 2007년부터 예산을 확보하여 준공을 눈앞에 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우리시 중심지에 자리잡은 시민문화 복지센터가 재래시장 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그리고 소외계층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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