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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찰대학 아산이전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09-11-17 12:00:00 최종수정 2009-11-1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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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찰대학 아산이전 업무협약 체결-

국립경찰대학의 아산시 이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어제(11월 16일) 3시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김정식 국립경찰대학장 이하 교직원들과 강희복 아산시장 및 아산시 시의회 의원과 공무원 그리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경찰대학 아산시 이전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경찰대학과 아산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지원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립경찰대학의 아산시 이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협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아산시는 국립경찰대학 이전사업에 필요한 모든 인.허가 등 행정력을 지원하고 국립경찰대학은 아산시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아산시에서는 국립경찰대학 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반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도시계획시설(변경)결정 등 기술적인 부분과 토지보상업무 등을 지원하며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국비확보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국립경찰대학은 현재 경기도 용인시 구성읍에 27만평 규모로 위치해 있으며 지난 6월 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아산시로의 이전이 확정되었다. 이전 대상지역은 신창면 황산리 및 기산동 일원으로 32만여평에 조성될 계획이다.

국립경찰대학 이전사업은 2010년 1월부터 도시계획시설(변경)결정 및 실시계획 등 이전사업 추진을 위한 각종 계획수립에 착수하며 2011년말 공사착공 되어 2015년 준공 및 이전.개교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경찰대학 이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고 25일 개교를 앞두고 있는 경찰교육원과 이전추진중인 경찰수사연수원 등 경찰관련 교육기관이 아산시에 집적함으로써 아산시는 명실공히 경찰교육의 메카로서 위치를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 경찰대학 이전 추진사항 ■

○ 국립 경찰대학 아산 이전은, 경찰청의 경찰교육시설통합운영의 장기발전계획의 일환으로 2001년 3월 19일 수립된 이후, 지난 2005년 6월 24일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및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176개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계획으로 포함되어 충청남도내로 이전이 확정되었다

○ 이후, 이전 절차에 따라 경찰대학은 국토해양부에 이전계획을 제출하고, 2007년 4월 3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찰대학을, 충남 아산시 내로 이전이 결정되는 지역적 발표를 한 바 있으며

○ 경찰대학에서는 우리시 지역 내 여러 후보지를 검토하여 「경찰 대학 아산지역 이전 후보지 타당성 연구용역」을 2007년 7월 19일 착수하여 우리시 신창면 황산리 일원을 포함하여 아산지역 4개소에 대하여 부지 타당성 용역을 완료 한 바 있다

○ 부지 타당성 용역 결과에 따라, 2008년 12월 29일 경찰청에서는 경찰대학 이전에 따른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 아산시 신창면 황산리와 기산동 및 초사동 일원으로 이전 부지를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으며

○ 그 내용으로 경찰청은 2009년 1월 14일, 국토해양부에 경찰대학 아산이전 추진계획을 제출하여 심의를 의뢰하였으며

○ 국토해양부는 2009년 6월 8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및 지원에관한법률 제4조에 의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찰대학 아산 이전을 최종적으로 승인하였다

○ 이후, 경찰대학에서는 승인 된 내용에 대하여 2009년 6월 24일 우리시로 협의, 통보 된 바 있으며

○ 이에, 우리 아산시와 국립경찰대학에서는 신속하게 업무 협의를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10여 차례의 협의를 거쳐

경찰대학과 우리 아산시가 행정협약을 하게 됨으로서 우리 지역은, 이제 명실공히 경찰교육의 중심적인 메카로서의 성장을 충분히 확보 할 수 있다고 보며

이는, 지역 이미지 향상과 함께 상생의 발전 기회를 이룰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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