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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산 임도’ 둘레길로 다시 태어나다.

기사입력 2010-01-08 12:00:00 최종수정 2010-01-0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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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산 임도’ 둘레길로 다시 태어나다. 


    아산시는 송악면 거산리 각홀고개부터 봉곡사 소나무숲까지 10.5km구간에 대하여 2000년부터 임도공사를 시작 2009년 12월에 임도 개설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2009년에 시공한 임도는 봉곡사 천년 소나무숲을 가로지르는 0.77km의 친환경임도 개설을 목표로 소나무숲을 그대로 보존하였으며 임도개설로 인한 훼손지를 친환경 공법인 떼단과 떼수로, 전석쌓기 공법 등을 적용하여 완벽하게 복원 하였다.


    시는 임도와 등산로를 활용 지역주민과 외부에서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테마 레져코스로 활용 누구나 쉽게 아름다운 산행길을 트래킹 할 수 있도록 둘레길 트래킹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테마코스를 개발 임도를 새로운 명칭으로 차별화 할 계획으로 임도변에 산딸나무, 느티나무, 코스모스 등의 수목을 식재 조성하였으며 임도 중간중간에 쉼터인 원두막을 조성 편의시설을 보완했다.


    시관계자는 향후 광덕산 임도 및 봉수산 임도를 산림경영 이외에 다목적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도록 하여 많은 이용객들이 광덕산과 봉수산 둘레길을 찾아 MTB, 트래킹, 산림욕, 등산 등의 레져를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각광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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