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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아산시&충남도 발전의 핵심 축!

기사입력 2010-08-24 12:00:00 최종수정 2010-08-2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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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신도시” 아산시&충남도 발전의 핵심 축!
 - 23일 복기왕 아산시장, 조속보상·정상추진 도시사께 긴급 건의 -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23일 아산신도시 추진 관련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방문 조속한 보상 및 정상추진을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경영난을 겪고 있는 LH공사가 부채 등으로 기존 추진사업 중 일부사업을 중단 또는 축소한다는 보도와 관련 아산신도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전부터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 곳으로 대상지역 주민들이 금융부채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속한 추진 및 당위성에 대한 건의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산신도시2단계 구역은 1994년 추진발표 후 현재까지 16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보상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이 보상을 대비한 대토와 이주 준비 비용 등 금융기관대출에 대한 상환능력이 전무하여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다.



 또한 아산신도시는 아산시만의 계획이 아닌 충남도의 주요계획이므로 아산신도시 축소는 아산시 뿐만 아니라, 충남도의 계획에도 큰 차질이 발생될 것으로 충남도의 장기발전계획의 전면재수정이 불가피 하다.



 특히 LH 공사가 기 개발을 완료하였거나, 시행중인 지역은 아산신도시 전체면적 21,317천㎡의 41%인 8,844천㎡(2,675평)이며, 각종 교통시설과 대형 상업시설로 다중이 모일 수 있는 문화시설이 집중되어 사업성 또한 큰 반면, 2단계 구역은 주택, 자연공원 및 녹지로 사업중단시 개발이 불가능하고, 환경 친화적 도시건설의 본래취지에도 어긋나며자족기능도 상실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국가정책에 의하여 수도권 인구 및 기능분산과 환황해권시대의 아산만권을 지원하는 중심도시 건설에 목적이 있으며 1998년 정부개발 계획발표 이후 12년 간 규제한 지역 및 주민이 오직보상과 개발만을 기다리는 지역으로 도지사님께 국토해양부장관님과 협의, 본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는 “아산신도시가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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