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청 공무원, 여성복지정책을 위해 노력 -
2011년 12월 아산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면서 이에 따른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모색하고자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제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팀장 및 사업담당공무원 총 250여 명이 참석해 아산시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으며, 여성일자리 종합서비스 등 70여개의 사업을 발굴하고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다.
향후 아산시는 모든 영역에 지역사회의 주인으로서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해 성 평등과 여성의 권익성장 및 안전을 구현함으로써 아산시를 여성친화도시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