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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에 아산시 기관장들 떴다!

기사입력 2012-03-22 08:56:49 최종수정 2012-03-22 08: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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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기왕 아산시장 21일 탕정중 현장점검 -


  아산시는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설치 운영 등 학교급식지원사업 전반에 대해 차질 없이 진행되는가를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아산시, 아산교육지원청, 농협연합사업단과 합동으로 3월 19일부터 10일간 학교현장을 방문해 의견청취, 운영실태 등을 점검 중으로


  학교급식 관련 기관장들이 직접 나섰다. 21일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복기왕 아산시장은 탕정중학교로 , 김광희 아산교육장은 선장초등학교, 양태길 농협아산시지부장은 온양여자중학교를 각각 방문해 배식봉사, 의견청취 등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복시장은 탕정중학교에서 정오 12시 교장실에서 20분간 학교운영위원, 영양교사, 교사 등 관계자와 대화 후 급식실로 이동해 학생들에게 배식을 한 후 학생들과 식사를 같이 했다. 학교급식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애로점과 개선방향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복시장은 관계자와의 대화에서 ‘아산지역 학생의 안전한 먹을거리와 건강한 신체발달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무상급식이 차질 없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친환경 무상급식에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아산시는 무상급식 사업을 충남교육청40%, 충청남도 24%, 아산시 36%의 비율의 매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아산시 관내 42개 초등학교 1만 9,406명에게 친환경 무상급식비로 95억 1,619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면지역 중학교 9개교를 포함한 51개 학교 2만1,285명에게 105억3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해 아산시에서 별도로 추가지원을(1식당 400원) 15억9100만원을 지원하고, 무상급식 외에 모든 유치원, 읍.동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에 ‘친환경쌀과 1등급 쇠고기 전환차액금을 총 66개 학교 1만9237명의 학생들에게 아산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축산물의 식품 구입비 16억687만원을 별도로 지원한다.


  향후 아산시는 학교 무상급식을 연차적으로 확대 시행해 2013년에는 읍단위 중학교까지, 2014년도에는 관내 모든 중학교에 무상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며,


  로컬푸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생산농가와 계약재배 추진, 학교급식지원센터 수발주 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 추진과 운영시스템 구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아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아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농협연합사업단(아산시 관내 12개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참여)이 금년 3월2일부터 14대의 배송차량으로 각 학교에 공급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 부지2,980㎡, 건축연면적 1,841㎡ 규모로 HACCP 기준에 맞게 신축 후 하반기부터 아산시 관내 전 학교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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