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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아산에서

기사입력 2012-04-25 09:28:54 최종수정 2012-04-25 09: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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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도시 아산에서 온천대축제 개최로 온천의료관광 탄력 받아 -


2013년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 개최지로 충청남도 아산시가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와 아산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올라온 아산시를 대상으로 심사위원을 구성, 평가한 결과 내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개최지로 아산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 3월 21일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후보지로 선정되어 30일 행안부의 현장실사를 거쳐, 4월 2일 행안부에서 진행된 심사위원회에 단독후보로 참가, 제안설명 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아산시는 1300년 전 통일신라 성덕왕 11년(712년)에 온수(온양)에 행차한 역사기록을 비롯해 조선시대 태조, 세종, 세조, 현종, 숙종, 영조, 사도세자에 이르기까지 역대 왕실의 온궁행차 기록 등을 부각시켰다.


또한 휴양, 의료, 놀이 등 3박자를 갖춘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 3대 온천의 특성과 앞으로의 특화계획까지를 상세히 발표했으며 KTX, 수도권전철 등 인프라를  갖춘 교통중심도시와 호텔 등 165개의 숙박업소, 탄탄한 주변 관광지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온천대축제 개최계획의 설명에서는 1300년 왕실온천이라는 역사성의 재현과 그에 따른 전통성, 시대성에 산업적 가치를 접목시킨 세부계획에 온천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도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로써 아산시는 전통적인 온천도시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침체된 온천관광의 부흥을 꾀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아산시는 지난 18일 이순신축제의 일환으로 실시된 세종로 이순신동상 친수식에서 아산시 온천수마스크팩과 특허출원중인 왕실입욕제를 최초로 선보여 서울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홍보했다.

 

또한 4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51회 성웅 이순신축제에서는 온천수를 활용한  ‘온천수난장’을 기획, 모든 연령층이 즐겁게 놀이를 즐기는 온천문화로 변신할 기회를 꾀하고 있다.


 한편 2007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행정안전부와 시・도, 주 개최지로 선정된 시・군・구에 의해 주최되며 전국온천의 이용료 할인 등을 통해 온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게 된다.


이와 관련 복기왕 아산시장은 “온천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보양온천내에 메디컬센터를 설립하고, 화장품, 입욕제등 온천산업화에도 심혈을 기울여왔다면서 이번 축제개최를 계기로 대한민국 온천이 한 단계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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