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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새송이버섯 미국 수출길 열어, 한.미FTA 파고넘다.

기사입력 2012-05-09 08:55:30 최종수정 2012-05-09 08: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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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2월 아산시와 미국H-MART의 협약체결 ‘두 번째 성과물’ -


  아산시는 지난해 12월 미국 동부지역 H-MART GROUP과 유통 상호협력 체결을 맺고 아산배 수출을 연간 800M/T으로 확대하기로 성과를 거둔데 이어, 또 다시 새송이버섯 수출 길을 열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출 물량은 대형 컨테이너, 2대분/월 (미화 3만 5천$)이며 5월부터 금년 12월까지 총 28만불 규모이다.

 

  수출대행인 (주)리스마케팅(농협중앙회 수출 상담업체)과 연결되어 적극적으로 미국 동부지역 시장개척에 나선 성과물이 아닐 수 없다.


  새송이버섯 수출에 이어 6월에는 미국 시카고  H-MART, LA H-MART, 뉴욕 H-MART 등 3곳에 동시판촉전을 통해 아산 새송이버섯과 아산 배, 아산 팽이버섯(3가지 품목)에 대한 시식회 및 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이다.


  금년도 아산시 농산식품의 품목별 수출 목표는 3,000만불이며, 이중 신선농산물은 320만불이다.


  지난해 아산시장 일행의 미국 동부지역 수출 판로개척에 따른 시너지효과로 수출효과가 전년대비 35%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며, 수출전담부서는 수출 생산업체와 수출대행업체의 상담 등 주기적인 협의를 통해 수출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수출지원으로 수출물류비 2억 5천만원과 포장재 제작 지원을 위한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며, 한.EU FTA, 한.미FTA, 한.중FTA  대응으로 농수산물 수출에 역점을 두고 우선 한.미FTA 파고를 넘을 전략상품으로 아산배, 아산새송이버섯, 아산팽이버섯, 아산막걸리, 아산선도농협김치, 스넥류, 두유 등을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현지 소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판촉행사와 수출 선도기업(생산업체) 육성을 통해 경쟁력 확보를 이루고자 하며, 나아가 정부의 농산식품산업 분야의 전담조직 활성화에 발맞춰 마케팅 분야의 수출 산파역으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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