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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복지추진단.기초푸드뱅크, 관내 160명의 대상자에게 전달-
아산시 인주면 희망복지지원추진단(단장 지광선)은 아산시 기초푸드뱅크(국장 이상권)와 함께 지난 17일 인주면에 거주하는 160명의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식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기초푸드뱅크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광선 희망복지추진단장은 “지역자원봉사단체와의 연계활동을 통해 취약.위기계층 및 결연대상자들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주면 희망복지추진단은 지난 3월 27일 발대식을 갖고 지역 내 유관기관, 봉사단체 등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위기예방과 복지네트워크를 강화해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산시에서 창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