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도고분회(회장 윤계숙)는 추석명절을 맞아 회원 20여명과 함께 관내 도로변 잡초제거와 청소를 하는 등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도고지역을 찾는 손님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9월 12일과 15일 2일에 걸쳐 실시했다.
이영운 도고면장은 “우리 주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을 생활화해 어딜 가나 깨끗한 도고로 만들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종량제 봉투 사용으로 선진된 면민이 될 수 있도록 적십자 회원분들이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