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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 희망복지, 다문화가정 ‘사랑의 집수리’

기사입력 2012-09-28 11:11:04 최종수정 2012-09-28 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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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신혼방 보금자리 마련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태헌)와 희망복지추진단은 지난 9월 15일 ~ 9월 24일 1주간에 걸쳐 음봉면 동천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사랑의 집수리를 선사했다.

 


2011.5월 베트남여성과 결혼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씨 가정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출산을 앞두고 어려움이 크다는 소식이 희망복지추진단에 전해졌다.


이에 새마을협의회, 이장단협의회, 음봉의용소방대, 주민자치위원회, 음봉농협, 산동건철(대표 이일주), 대신퍼니처(대표 김성태)가 뜻을 모아 집수리 비용 9,095천원을 지원했다.


보일러설치, 문틀교체, 싱크대설치, 화장실 수리 등 분홍빛 신혼방의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으며 9월15일에는 만삭의 아내가 아들을 순산해 기쁨이 두배가 됐다.


예쁘게 단장된 집에 입주한 가족들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새마을협의회는 관내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6가구에게 도배를 새로 해주는 주거 환경정비에 나서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감동을 전해줬다.


권태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려운 형편과 낙후된 주거환경으로 인해 고통 받는 우리이웃에게 희망의 불꽃이 되어주는 집수리와 도배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병택 음봉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인적네트워크 자원을 통해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대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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