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아산뉴스아산시아산소식

검색 전체메뉴닫기

보도자료

아산시의 새로운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경제·환경

아산시 실개천 살리기 운동, 생태 복원 성공사례 모범 자치단체로 선정

기사입력 2012-12-20 10:55:44 최종수정 2012-12-20 10:55:44

기사내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송악면 적지미 마을 실개천, 여울 등 생태복원 큰 호평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환경부 주관으로 열린 ‘수생태계 복원 콘테스트’에서 시책사업인 ‘실개천 살리기 운동’이 지역 하천 살리기 모범 성공사례로 선정돼 장관표창을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수생태 복원 성공사례를 발굴해 수생태계 복원 활동의 좌표 제시와 1사 1하천, 도랑 살개천 살리기 운동 확산 및 촉진을 위해 개최됐다.

 

환경부는 전국 지자체와 지방환경청에서 추천한 우수사례 22개 기업체와 단체를 평가 후 7개 기업체와 단체를 선정했다.

 

이에 아산시는 지난달 30일 환경부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례발표에서 2011년부터 하천의 수질개선과 옛 도랑·실개천 생태 환경 복원을 위한 ‘주민참여형 실개천살리기 운동’ 관내 12개 마을에 대한 추진 상황과 시책을 설명했다. 


특히 송악면 적지미 마을 실개천의 여울, 빨래터, 물길조성 등 생태복원과 마을 주민의 정화활동 노력으로 다슬기와 플라나리아가 서식하는 1급수 수질로 개선한 사례와  도랑 복원활동 사례를 상세히 소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어릴 적 도랑치고 멱 감던 옛 도랑·실개천 살리기 운동에 민·관·기업체와 공동 협력해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 알선ㆍ청탁행위)
공공누리 1유형 아산시에서 창작된 아산시 실개천 살리기 운동, 생태 복원 성공사례 모범 자치단체로 선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

시정갤러리

  • 2020.3.16. 코로나19 관련 현장방문 2020-07-17
  • 2020.3.16. 정혁진 변호사 환담 2020-07-17
  • 2020.3.13. 지역건설사업 활성화방안 관련실과 보고회 2020-07-17
  • 2020.3.13. 아산예총 지회장 이동현 면담 2020-07-17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