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2년 11월 아산시 수·출입 실적
□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수출 1위(2위:울산 남구), 무역수지흑자 1위로 대한민국 경제성장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으며 11월까지 수.출입 동향 분석결과,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2% 증가한 332억 40백만달러, 수입은 5.3% 감소한 16억 81백만달러로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315억 59백만달러.
□ 수 출 실 적 (분기별)
(단위 : 천불, %)
구 분 |
금 액 |
증 가 율 |
비 고 |
‘12. 11월 |
33,239,931 |
1.2 |
누계 |
‘11. 11월 |
32,839,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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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입 실 적(분기별)
(단위 : 천불, %)
구 분 |
금 액 |
증 가 율 |
비 고 |
‘12. 11월 |
1,681,319 |
△5.3 |
누계 |
‘11. 11월 |
1,775,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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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1월 경제전망
○ 수출은 유럽의 재정위기 지속에도 불구하고 중국, 베트남, 사우디 등 아세안지역에 대한 수출이 대폭 증가하고 대일 및 대중 수출도 IT제품등의 수출이 호조로 전월에 이어 증가세를 보임
○ 품목별로는 무선통신기기.반도체 등 IT품목의 증가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자동차부품.석유제품.석유화학 또한 증가세 유지하고 있으며, 보조기억장치.경보신호기부품등에서 대폭 증가된 반면 액정디바이스.메모리반도체 부분에서는 감소 추세
○ 수입은 원유와 석유제품은 크게 늘었으나 철광.동광 등 소재류 수입 급감으로 원자재 수입은 감소하였으나 기계류를 중심으로 자본재 수입이 증가한 반면 돈육.프라스틱제품 등 소비재 수입은 감소
○ 기타 축전지.가구류는 대폭 증가하였고 화학공업제품.정밀화학원료는 소폭 증가하였으며, 지역별로는 일본.싱가폴.프랑스 등으로의 수입은 감소한 반면 베트남.말레이시아.독일.미국 등으로의 수입은 크게 증가
○ 향후에는 글로벌 경기 위축과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4분기 들어 2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세를 지속함으로써 향후 수출전망은 밝게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