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초원아파트에 거주하는 김형진(목사)씨는 지난 11일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종수)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온양6동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주민 40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형진 목사는 세종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해 검정고시 교육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김형진 목사는 “일시적인 후원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생각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