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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아산시 중소기업 동남아 수출길“활짝”

기사입력 2015-06-17 11:06:03 최종수정 2015-06-17 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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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상담액 510만달러, 계약추진액 344만달러의 실적 올려

 

아산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관내 7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2015년도 아산시 제2차 무역사절단이 동남아를 방문해 수출상담 77건에 수출 상담액 510만달러(56억원), 계약추진액 334만달러(36억원)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수출상담은 46366만달러, 계약추진 가능액은 21305만 달러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수출상담은 31140만달러, 계약추진 가능액은 1429만달러다.

 

석유·고무 등 자원이 풍부하고 세계 인구 425천만을 차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주요 수출 대상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인구의 반이 거주하는 자바섬과 그 중심의 자카르타는 국제거래의 중심지이자 우리기업이 동남아 수출의 거점도시로 삼을만한 도시이다.

 

또한, 말레이시아는 석유·가스·고무 등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전기·전자, 석유·화학 등의 제조업이 상당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에서 최근 IT, 바이오산업 등 첨단 기술 집약산업 및 고부가치 서비스 산업에 주력하는 등 국가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나라이다.

 

이번 무역사절단에 참가해 바이어 미팅을 갖은 업체 관계자는 멀리서 정보를 얻다가 직접 마주하고 현지 상황을 파악하니 향후 마켓팅 전략 수립에 큰도움이 되었다면서 이번에 만난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꼭 수출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무역사절단 파견사업 외에도,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카탈로그 및 홈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 지사화사업 등에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시지원사업에 관심있는 수출업체는 아산시청 기업지원과(540-2642)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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