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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짚풀문화제, 이번 주말에는 500년 전통과 세월이 머금은 그 곳으로 가볼까?

기사입력 2017-10-16 17:15:34 최종수정 2017-10-16 17: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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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하다고?”

-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 태어난 가장 이상적인 마을!”

아산 외암민속마을!

 

조선 시대부터 대대로 내려온 마을의 역사와 전통은 물론,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해서 마치 과거로 돌아가는 듯 하다.

 

아늑한 전통경관과 고택 및 돌담 그리고 초가집이 어우러진 옛 마을의 구조, 그리고 수백년 동안 사람들이 이곳에서 일상을 보내며 만들어낸 민속문화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통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곳에서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제18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열린다.

 

‘조상의 슬기와 숨결을 찾아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짚풀문화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가득 차 있으며, 저잣거리에서도 짚풀문화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 중에는 짚과 풀을 이용한 공예품이 전시되고 떡메치기, 초가이엉잇기, 탈곡체험, 가마니 짜기 등 외암민속마을과 어울리는 특별한 코너와 함께 흔히 볼 수 없었던 조선시대 전통 성년례, 혼례, 상례, 제례, 과거시험 등이 옛 모습 그대로 재연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반세기 이상을 해로한 60주년 회혼식 행사를 열고, 실제 평택 미군 장교가 전통혼례를 치를 예정이어서 흥미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계란꾸러미 만들기, 떡메치기, 짚풀놀이터, 민속놀이, 종이배띄우기, 전통한복입어보기 등 서른 세 개의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연인들과 함께 마을을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보고 소중한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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