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드림 서포터즈 위촉 및 가두 캠페인
[아산시 건강드림 서포터즈 위촉식 기념촬영]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제31회 세계금연의 날 홍보주간을 맞아 간접흡연 없는 아산시와 시민의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해 보건소에서 건강드림 서포터즈 위촉식 및 온양온천역까지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또,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 금연주간을 맞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아산시 관내 3개 대학 캠퍼스에서 보건진료소를 대학교 관계자와 협력해 각 대학 학생들이 ‘담배연기 없는 클린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
6월 1일 오후 2시 아산시보건소에서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학교 대학생이 주역이 되는 건강리더자 양성을 위한 ‘2018년 건강드림 서포터즈’위촉식을 진행하고 위촉된 서포터즈와 함께 보건소에서 온양온천역까지 금연홍보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된 건강드림 서포터즈는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SNS,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홍보, 청소년 금연교실 멘토사업, 어린이 흡연예방교실 보조교사 역할, 흡연율 저하 및 절주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이 흡연의 폐해 및 금연에 관한 인식 제고와 금연실천에 적극적인 동참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