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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아산시, 2019년 환경부 수소버스시범도시로 선정

기사입력 2018-11-06 14:00:00 최종수정 2018-11-0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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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발 빠른 행보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환경부로부터 전국 6개 도시와 함께 2019년부터 2년간 수소버스시범도시로 선정됐다.

 

수소버스시범도시는 환경부에서 공모해 수소충전 기반시설 여건과 지자체의 중장기 수소버스 보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2개 신청도시 중 아산시를 포함한 6개 도시가 선정됐다.

 

아산시는 수소버스시범도시 선정으로 내년 국·도비 52억 원을 확보하여 충전인프라 구축과 수소시내버스 4대 보급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보급해 대중교통 운송수단을 친환경버스(수소연료전지버스·전기버스)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다.

 

수소차는 충전소에서 연료인 수소를 충전하고, 연료전지에서 수소가 산소와 반응해 물과 함께 전기를 생산하는 차량이다.

 

생산된 전기로 모터를 움직여 주행하게 된다. 내연 기관과 달리 엔진이 없기 때문에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그리고 수소차에 공기정화장치가 장착되어 있는데, 수소버스 14만km당 415명이 1년간 마실 수 있는 공기가 정화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그동안의 경유연료 대중교통수송체계가 수소 및 전기버스 등 친환경버스 전환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과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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