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7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영인산휴양림 입구에서 캠페인 참가자들이 모여 있는 모습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3일 제27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따른「산불예방 및 산행안전 실천 캠페인」행사를 유관기관과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와 함께 산불사고 제로화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캠페인은 영인산휴양림 입구 및 안전사고 다발지역에서 『산불예방·가을철
안전산행 요령과 생활 속의 전기·가스 사고 예방 등 가정에서의 안전생활 실천사항,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을 배웁시다』등 소소심 홍보,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 등 산불예방 및 산행안전 홍보로 전개됐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 아산소방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휴영림, 아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안전보안관, 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자율방재단, 아산시산림조합,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민·관 120여 명이 참여해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안전띠, 현수막, 피켓홍보와 안전홍보용품을 제공하며 적극 홍보했다.
이춘근 안전총괄담당관은“‘불조심 강조의 달’에 산불예방 및 산행안전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방심 속에서 사소한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시민들 모두가 안전문화 생활화로 재난안전 지킴이가 되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