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까지 무료 야간개장, 다채로운 프로그램 열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기간 동안 야간개장하는 온양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온양민속박물관에서는 4월 28일까지 클래식과 마술, 댄스 공연과 같은 문화예술 행사는 물론, 우리 전통을 간직한 민화 전시, 각종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오후 6시부터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문화예술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며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맞아 온양민속박물관에 마련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더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