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병운)는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기업경리실무사무원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0월 24일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본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확대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8월 26일부터 2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과정 진행 결과 ▲교육생 20명 전원 수료, ▲자격증 보유자 1명을 제외한 훈련생 19명이 전산회계2급 자격시험에 응시 완료, ▲수료와 동시에 4명의 교육생이 취업 확정되었다.
아산새일센터는 교육생의 전원 취업을 위해 기업지원사업인 새일여성인턴사업을 연계하여 기업체의 채용 여건을 개선하고, 일자리협력망을 통해 기업체 및 세무사협회, 공동주택관리사협회 등과 협업하여 다양한 취업처 발굴에 힘쓰고 있다.
김병운 센터장은 “2019년 기업경리실무사무원양성 훈련과정에 성실히 참여하여 성과를 거둔 교육 수료생들께 축하를 드리며, 모든 수료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