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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체납 실태 조사단 활동
아산시(시장 오세현) 징수과는 올해 7월부터 6개월 동안 체납실태조사단 (기간제 8명)을 운영하면서, 1백만 원 이하 소액 체납자를 방문하여 체납안내문 전달과 생활 실태조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을 실시하여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종료하였다.
그동안 조사단은 체납자를 방문하여 납부 안내와 납부의무에 대해 설명하여 많은 협조를 얻어 냈으며, 또한, 주거, 생계, 의료, 교육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는 상담을 통하여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그 결과 4,390가구를 방문 3억 원을 징수하였고 체납 예방 효과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복지 도움이 필요하다고 상담한 18명은 사회복지과와 연계하여 복지서비스 받을 수 있게 통보하였다.
서장원 징수과장은 “올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제2기 운영은 더 나아진 모습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자진납부 환경 조성 및 신뢰하는 세무 행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에서 창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