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용도 자사제품 단프라박스 후원
디에이티, 아산시 코로나19 극복 응원 후원물품 전달
디에이티(대표 이윤상)는 6월 15일 아산시 코로나19 극복기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자사제품인 다용도 단프라박스(4종) 총3,430개(852만원 상당)이며 아산시기초푸드뱅크를 통해 다양하게 활용 될 예정이다.
이윤상 대표는 “아산시 코로나19 극복과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자사제품인 단프라박스를 후원하게 됐다”며 “나눔후원 박스로 활용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디에이티는 영인면 신화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프라박스 외에 전자부품, 반도체 부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장애인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대표는 “사회에 도움 되는 회사가 되고자 장애인일자리에 관심을 갖고 성심학교 추천으로 장애인을 직원으로 채용해 7년째 근무하는 베테랑 직원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디에이티에서 장애인 채용,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인 많은 관심을 갖고 실천해 줘서 매우 감사하다. 탄탄한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3월 후원물품인 단프라박스는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이 아산시민과 저소득층을 위해 자체 제작한 면 마스크를 담아 후원 시 활용됐다.
이외에도 각 읍면동 국민기초수급자 한시생활비 지원,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관내 노인복지시설 카네이션 지원,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저소득층 후원물품 배부 시 유용하게 활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