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아산뉴스아산시아산소식

검색 전체메뉴닫기

보도자료

아산시의 새로운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아산포커스

명품 아산신도시 조성 청신호

기사입력 2020-07-27 17:19:47 최종수정 2020-07-27 17:19:47

기사내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심의 통과 -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아산신도시 재추진을 위한 아산 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아산 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지난 2011년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에서 축소 제외된 이후 높은 개발압력으로 인한 난개발이 우려되었으나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한 명품 아산신도시로 우뚝 서게 될 지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면적 357만㎡ 규모로 27,572명을 수용하는, 수도권 외의 지역에서는 유일한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이다. 사업승인권자는 국토부장관이며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신규투자 발표, R&D 집적지구 지정 등 국가계획 및 주변 지역의 다양한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중부권 최대의 거점도시로 육성될 수 있게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앞으로 도시개발구역 지정 완료 후 2021년까지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공사를 착수해 2027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심의 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들은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주변 개발과 연계된 개발계획 수립과 구역 외 인근 지역에 대한 관리 방안 마련, 문화시설 확충, 물순환체계 구축 및 취락지구 주변에 대한 개발계획 검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명품 아산신도시 조성을 위한 차별화된 개발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명품 아산신도시 조성을 위한 청신호가 켜져 다행이다”며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품격 있는 50만 자족도시 아산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 알선ㆍ청탁행위)
공공누리 1유형 아산시에서 창작된 명품 아산신도시 조성 청신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

시정갤러리

  • 2020.3.16. 코로나19 관련 현장방문 2020-07-17
  • 2020.3.16. 정혁진 변호사 환담 2020-07-17
  • 2020.3.13. 지역건설사업 활성화방안 관련실과 보고회 2020-07-17
  • 2020.3.13. 아산예총 지회장 이동현 면담 2020-07-17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