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업을 미루고 현장에 나와 준 자원봉사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외암민속마을 주차장에서 운영되는 밥차 현장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오세현 아산시장
시청 공무원이 파견된 현장에서 수해복구를 돕는 오세현 아산시장
오세현 아산시장은 8월 9일 송악면 등 관내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에 여념이 없는 시청 직원을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송악면 등 수해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자원봉사자 배치현황 등을 점검하고 수해복구를 도왔다.
이어 외암민속마을 주차장에서 운영하는 밥차 현장을 찾아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한편, 9일 18시 기준, 이번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투입된 자원봉사자는 총 77개 단체 2,83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