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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News]2016년 전국체전 아산 개최…시민 열기 밑거름

기사입력 2012-02-09 16:05:18 최종수정 2012-02-09 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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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2016년에 열리는 전국체전의 개최지로 충남 아산시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시민들이 보여준 체전 유치 열기가 성공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이상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인터뷰 : 박용성 / 대한체육회장
- "97회 전국체육대회는 충청남도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충남 아산시가 2016년 전국체전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이사회에서 4차례나 투표를 진행했지만, 과반수 득표 도시가 나오지 않자 실사 점수에서 1위를 차지한 아산시를 개최지로 결정했습니다.

아산시 평가 점수는 결선에서 탈락한 충북 충주시보다 91점 높았습니다.

▶ 인터뷰 : 복기왕 / 아산시장
- "2016년 전국체전이 전 국민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30만 아산시민과 210만 충남도민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전 유치소식이 전해지자 아산시는 축제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천여 명의 주민들은 역 광장에 모여 기쁨을 나누며 성공체전을 다짐했습니다.

▶ 인터뷰 : 김인배 / 아산시 모정동
-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기대되는 전국체전입니다."

지난해 9월 유치전에 뛰어든 아산시는 일주일 만에 16만 시민의 유치서명을 이끌어냈고, 충남도와 16개 시·군도 한뜻으로 힘을 모았습니다.

아산시는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부족한 체육시설과 기반시설을 마련해 전국체전을 감동체전과 흑자체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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