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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지역에서 있었던 9월 넷째주 주요소식 전해드립니다.
1. 첫 소식입니다. 지난 7월 아산시 대표단의 방문당시 우호교류협정으로 사전교류의 물꼬를 텄던 중국 동관시의 공식 대표단이 방문해 이번에는 양 도시간의 자매결연을 체결했습니다.
2. 복기왕 아산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리지역 기업체와 전통시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덕담을 나눴습니다.
3. 학교폭력 등으로 얼룩진 요즘 청소년들에게 바른 품성을 위한 인성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지역의 한 농협에서 지역의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위한 한자교육을 지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4. 아산 탕정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가 자율형 사립고, 가칭 은성고등학교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5.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지난 태풍으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아산시에 기탁했습니다.
6. 추석명절을 앞두고 온양온천시장에서 만원권 위조지폐 한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7. 이어서 우리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