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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지역에서 있었던 11월 첫째주 주요소식 전해드립니다.
1. 첫 소식입니다. 광복이후 현재까지 북한공산집단에 의해 희생된 호국영령과 6.25 당시 학생 반공단체였던 태극단 희생자 6인을 모시는 장충단 추도식이 지난 29일 온양 남산 안보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 아산지역에서 대학생활을 하고있는 학생들에게 아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된 아산학 특강이 큰 호응을 얻고있습니다.
3. 농촌 오지마을에 사는 주민들은 시내버스나 택시가 닿지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불편이 많습니다. 이런 불편을 덜기위해 아산시가 새로운 대중교통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점식 기잡니다.
4. 아산의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도강적인 음식을 개발하기 위한 아산 향토음식 전국요리대회가 개최됐습니다.
5. 2012년 상반기 충남에서 관광객 수 1위를 기록한 아산시가 방문객들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고자 블로그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6.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인식 개선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대회가 신정호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7. 농촌지역의 주민들은 평소 컴퓨터에 관심이 높아도 바쁜 농사일과 교육시설 부족으로 컴퓨터를 배우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이를 위해 아산시가 찾아가는 눈높이 IT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8. 이어서 우리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