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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지역에서 있었던 12월 첫째주 주요소식 전해드립니다.
1. 첫소식입니다. 아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중국과 베트남 대표단이 잇따라 아산을 방문해 산업기반시설을 둘러보고 경제와 관광교류 등 우호협력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2. 일제강점기 구소련 스탈린 시대에 강제 이주됐던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동포 1세대 100여명이 2박3일의 일정으로 아산시를 찾았습니다.
3. 올해 잦은 태풍으로 겨울 김장에 필요한 채소류 가격이 올라가면서 해마다 있던 봉사단체의 김장나누기 행사도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요.그럼에도 우리 지역기업과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눴습니다.
4. 아산시의 균형발전 기반과 도심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세미나와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5. 연패에 빠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던 프로배구 아산 드림식스가 심기일전해 홈팬들 앞에 드디어 첫승을 거뒀습니다.
6.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통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가 열렸습니다.
7. 이어서 우리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