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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1-03 12:00:00 최종수정 2011-01-0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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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도시 건설사업을 하는 LH가 신도시 축소 발표에 이어 아산시와 약속한 소각장 건설비 지원을 일방적으로 중단하겠다고 선언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이에 복기왕 시장과 아산시민들은 약속을 지키라며 12월 27일 LH본사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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