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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지역에서 있었던 7월 넷째주 주요소식 전해드립니다.
<헤드라인>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행복드림사업 발대식이 지난 18일 개최됐습니다.
서해안조력댐건설에 반대하는 평화집회가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장마가 물러나고 폭염주의보가 내린 아산시내 풍경을 전합니다.
에너지소비량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며 가정에서의 에너지절약법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1. 행복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행복드림사업 협약식이 지난 18일 개최됐습니다.
여러분도 나눔의 릴레이에 동참하시는 건 어떨까요?
2. 아산만에 조력댐 건설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서해갯벌 조력댐건설을 반대하며 지난 2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평화집회에 다녀왔습니다.
3. 장마가 물러나자 뜨거운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더위를 피하러 나온 아산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덕훈 기잡니다.
4. 한여름 무더위에 에어컨 사용량이 늘면서 전기요금까지 올라 기분까지 무더운 분들 많으시죠? 가정에서 전기요금도 줄이고 에너지도 절약하는 방법을 이덕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단신>
5. 모유수유선발대회
6. 장영실과학관 개관식
7. 국제로타리협의회
8. 북한이탈주민 정착위한 정책토론회
Closing.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야외에 나가실때는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 등으로 뜨거운 햇볕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아산지역 곳곳에서 더위를 피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