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맹씨행단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고불맹사성기념관은
고불 맹사성 선생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일대기와 전해 내려오는
수많은 청렴이야기, 맹씨행단의 역사 등 새로운 역사 사실을
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고불 맹사성 선생을 기리기 위해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설립한 기념관으로 2017년 6월 1일 개관하였습니다.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는 맹사성 및 신창맹씨와 관련된 유물을 전시 · 관리하며 청백리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고불 맹사성 선생 선양사업, 아산 맹씨행단 일상관리 등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의 대표적 청백리인 고불 맹사성 선생을 알리고 그의 청백리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아산 맹씨행단의 귀중한 역사적 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교육과 문화관광자원이
상존하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고불맹사성기념관을 설립하였습니다.
10:00 ~ 18:00
(입장마감 17:00)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무료
주차비무료
주차대수승용차 - 30대
대형버스 - 금곡진료보건소(도보5분)
전화번호 : 041-547-2110
대표전화 : 041-542-5330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관람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다음 사항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공간은 금연구역입니다.
안내견 이외의
애완동물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전시실 입장 전에, 휴대전화는 전원을
꺼주시거나 진동으로 전환하여 주십시오.
전시관에서는 정숙해주시고
뛰어다니는 행위는 삼가시길 바랍니다.
전시관에서는 바퀴 달린 신발을
신은 고객은 입장이 불가합니다.
시물에 손을 대거나 손상을 입힐 수 있는
행위는 절대 삼가 주십시오.
플래시/삼각대 등을 이용한 촬영과
상업적 용도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슬리퍼 등 정숙한 관람을 해치는 복장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이나 음료는 전시관 안으로
가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옥적(玉笛)은 백옥으로 만든 횡피리로 대나무를 형상화하여 제작하였으며 마디사이까지도 잘 표현하였다.
대금과 같이 7개의 구멍이 나 있으나 소리는 다르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 네 도막으로 부러져 접착제로 잇고 백동관으로 감싸 수리한 흔적이 남아있다.
채석포도문일월연(彩石葡萄文日月硯)은 연면 주위에 단풍나무, 개구리, 포도송이, 원숭이 두 마리 등을 사실적으로 양각한 벼루이다.
백옥방인(白玉方印)은 손잡이에 사자가 앉아 있는 모양을 크게 새긴 옥으로 만든 도장이다. 인면에는 가운데 ´죽관(竹觀)´이라는 글자를 각각 원 안에 음각하였고, 오른쪽과 왼쪽에는 ´만산명월(萬山明月)´, ´일사화풍(一事和風)´을 새겼다.
수정죽절비녀(水晶竹節簪)는 유백색 수정을 대나무 아랫부분처럼 다듬어 머리를 만들고 몸통에 구리판을 말아 끼웠다. 본래 수정제 끝부분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고 한다.
목칠도형배(木漆桃形瓢子)는 팽나무의 밑둥치로 만들었으며, 안팎으로 옻칠을 하였고 작은 고리가 달렸던 구멍이 있다.
1750년(영조26) 9월 22일 영조로부터 하사받은 어필을 새겨놓은 현판이다.
"충효세업 청백가성(忠孝世業 淸白家聲)-충효를 대대로 가업으로 삼고 청렴결백을 가문의 명성으로 삼으라."
적장자 인물과 문중과 관련된 역사적인 사건을 총체적으로 적은 책이다.
두문동 사건과 관련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신창맹씨 가문의 혈통과 집안의 역사를 모아 엮은 족보이다.
고불 맹사성 선생과 맹씨행단에 관련된 역사자료를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고불 맹사성 선생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기록물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고불 맹사성 선생과 맹씨행단에 대한
세미나 개최 및 청렴교육 공간입니다.
탁본, 퍼즐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경험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검은소를 타고 맹사성 선생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