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에서는 국가민속문화재 전세맹고불유물(傳世孟古佛遺物)을 신창맹씨대종회로부터 2018년 1월 15일 기탁 받아 보관하고 있다.
전세맹고불유물은 명재상 맹사성 선생의 유품으로 전해지며 옥적, 채석포도문일월연, 백옥방인, 수정죽절비녀, 목칠도형배 등
총 5점으로 지난 1990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됐다.
옥적은 백옥으로 만든 횡피리로 대나무를 형상화하여 제작하였으며 마디사이까지도 잘 표현하였다.
채석포도문일월연은 연면 주위에 단풍나무, 개구리, 포도송이, 원숭이 두 마리 등을 사실적으로 양각한 벼루이다.
백옥방인은 손잡이에 사자가 앉아 있는 모양을 크게 새긴 옥으로 만든 도장이다.
수정죽절비녀는 유백색 수정을 대나무 아랫부분처럼 다듬어 머리를 만들고 몸통에 구리판을 말아 끼웠다.
목칠도형배는 팽나무 밑둥치를 깍아 만들고 안팎으로 옻칠을 하였으며 작은 고리가 달렸던 구멍이 있다.
영조가 온양행궁에 머물 때 내린 글씨를
후손들이 새겨 만든 현판이다.
적장자 인물과 문중과 관련된 역사적인 사건을 총체적으로 적은 책이다.
신창맹씨 가문의 혈통과 집안의 역사를 모아 엮은 족보이다.
옥적(玉笛)은 백옥으로 만든 횡피리로 대나무를 형상화하여 제작하였으며 마디사이까지도 잘 표현하였다.
대금과 같이 7개의 구멍이 나 있으나 소리는 다르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 네 도막으로 부러져 접착제로 잇고 백동관으로 감싸 수리한 흔적이 남아있다.
채석포도문일월연(彩石葡萄文日月硯)은 연면 주위에 단풍나무, 개구리, 포도송이, 원숭이 두 마리 등을 사실적으로 양각한 벼루이다.
백옥방인(白玉方印)은 손잡이에 사자가 앉아 있는 모양을 크게 새긴 옥으로 만든 도장이다. 인면에는 가운데 ´죽관(竹觀)´이라는 글자를 각각 원 안에 음각하였고, 오른쪽과 왼쪽에는 ´만산명월(萬山明月)´, ´일사화풍(一事和風)´을 새겼다.
수정죽절비녀(水晶竹節簪)는 유백색 수정을 대나무 아랫부분처럼 다듬어 머리를 만들고 몸통에 구리판을 말아 끼웠다. 본래 수정제 끝부분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고 한다.
목칠도형배(木漆桃形瓢子)는 팽나무의 밑둥치로 만들었으며, 안팎으로 옻칠을 하였고 작은 고리가 달렸던 구멍이 있다.
1750년(영조26) 9월 22일 영조로부터 하사받은 어필을 새겨놓은 현판이다.
"충효세업 청백가성(忠孝世業 淸白家聲)-충효를 대대로 가업으로 삼고 청렴결백을 가문의 명성으로 삼으라."
적장자 인물과 문중과 관련된 역사적인 사건을 총체적으로 적은 책이다.
두문동 사건과 관련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신창맹씨 가문의 혈통과 집안의 역사를 모아 엮은 족보이다.
고불 맹사성 선생과 맹씨행단에 관련된 역사자료를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고불 맹사성 선생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기록물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고불 맹사성 선생과 맹씨행단에 대한
세미나 개최 및 청렴교육 공간입니다.
탁본, 퍼즐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경험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검은소를 타고 맹사성 선생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