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철우)는 4월 2일(목) 오전 9시부터 음봉지역의 초입인 동천2리 가로공원에서 신수1리 푸른들영농조합 입구 도로변에 백일홍(배롱나무) 400주를 가로수로 심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 주민, 자원봉사자등 40여명이 협력하여 오전 9시부터 나무를 심고 지주를 세우는 작업을 실시하여 오후6시가 되어서야 마무리 지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였음에도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한결같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여름에 꽃을 피울 백일홍을 생각하면 마음이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
백일홍은 배롱나무 또는 간지러움 타는 나무라는 또다른 이름을 갖고 있으며 초여름부터 꽃을 피워 가을까지 백일을 간다고 하여 백일홍이라 부르며, 꽃이 나무 수관부에 두드러지게 피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바람이 불면 좁쌀만한 꽃잎이 떨어져 지면을 아름답게 수놓으므로 가로수로서는 제격이라 할 수 있다. 금번 실시한 가로수 심기는 푸른 환경도시를 조성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주민들이 생활주변 환경을 스스로 개선하고 이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동의 공간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관심과 노력의 산물이며 지역주민뿐 아니라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아산을 찾은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아산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거리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음봉면(면장 이병택)은 “음봉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해 저수지 연꽃 식재에 이어 올해는 백일홍을 심어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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