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아산뉴스아산시아산소식

검색 전체메뉴닫기

보도자료

아산시의 새로운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문화·관광

상처받은 고용산, 시민 사랑으로 치유의 길 찾아

기사입력 2009-08-19 12:00:00 최종수정 2009-08-19 12:00:00

기사내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한 고용산은 해발 295.8m로 높지는 않지만 평야지대에서 높이 솟아 고용산(高聳山)이라 불리우며 주변의 아산호는 물론 인근 천안, 평택시가지까지 한눈에 조망되는 등 아산지역에서는 조망이 가장 좋은 산이다.


 특히, 봄철 능선부를 중심으로 형성된 진달래 군락은 확트인 주변경관과 함께 장관을 이루며 토정 이지함의 전설이 살아 있기도 한 산으로 최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산이다.



 고용산은 과거 70~80년대 각종 개발사업 등과 관련하여 90년대 중반까지 석산으로 개발되어 상당부분 훼손이 이루어진 상태로 현재까지 유지되어 오고 있는 과정에서 최근 미군기지 평택이전 및 황해경제자유구역 조성 등 인근지역의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고용산을 다시 석산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자 지역의 주민들을 중심으로 이를 안타까워 하며 고용산이 개발 논리에 의하여 더 이상 훼손되는 일은 막아야 하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아산시는 고용산을 더 이상 훼손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 더 나아가 치유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고용산에 산림욕장을 조성키로 하고 산림청소관의 국유림인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산139-2번지외 2필지 340,295㎡에 대하여 지난 7월 31일 국유림사용허가 및 대부허가를 받아 산림욕장을 조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시는 앞으로 충청남도로부터 산림욕장 조성계획 승인을 받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고용산 산림욕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건강증진을 위하여 산림 안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접촉하며 산책 및 자연학습, 체력증진 등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계획으로는 기존의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책로개설 및 정비, 의자, 평상 등 편의시설과 전망대, 자연관찰원 등의 시설은 물론 과거 석산개발 과정에서 형성된 나대지를 활용하여 주차장과 잔디광장 등을 조성하는 등 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영인면 신봉리에 거주하는 K씨는 그동안 개발업자들이 수시로 고용산을 찾아와 석산을 다시 개발한다고 하여 매우 불안해하였는데 금번 아산시의 노력과 산림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용산을 더 이상 훼손하지 않고 보전할 수 있도록 마련해 주어 매우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아산시 관계자도 훼손된 고용산이 시민들의 관심으로 치유의 길을 찾게 되어 매우 다행이라고 밝혔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 알선ㆍ청탁행위)
공공누리 1유형 아산시에서 창작된 상처받은 고용산, 시민 사랑으로 치유의 길 찾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

시정갤러리

  • 2020.3.16. 코로나19 관련 현장방문 2020-07-17
  • 2020.3.16. 정혁진 변호사 환담 2020-07-17
  • 2020.3.13. 지역건설사업 활성화방안 관련실과 보고회 2020-07-17
  • 2020.3.13. 아산예총 지회장 이동현 면담 2020-07-17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