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에 따르면 지난 3월 21부터 22일까지 2009년도 주말농장 신규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텃밭가꾸기 교육 및 소비자 농심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주말농장을 신청한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접수받아 실시되었으며, 주말농장에서 키울 수 있는 작물(고추, 고구마, 배추, 가지, 무 등)에 대한 기초재배기술과 소비자를 위한 농심교육이 진행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교육담당자는 “이번 텃밭가꾸기교육을 통해 도시소비자들인 주말농장회원들에게 농업.농촌을 바로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회원들이 주말농장을 이용해 가족과 농심체험도 하며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041-537-3807)에서는 오는 3월 28일에도 실시되는 교육에도 많은 신청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