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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수질환경개선을 위한 하수관거정비사업 추진

기사입력 2009-04-20 12:00:00 최종수정 2009-04-2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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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는 1,20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추진하는 아산하수종말처리구역내 대규모 하수관거정비사업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속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시행하는 하수관거정비 BTL 사업은 총사업비 850여억원으로 2006년 8월 착수하여 2010년 2월 공사완료 계획이며 현재 공정율은 60%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시내 주요간선도로에 하수관거매설공사는 대부분 완료한 상태이며, 금년에는 내부도로와 배수설비공사가 집중적으로 시행될 계획이며, 금년말까지 98%이상의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5개처리구역(온천,모종,권곡,실옥,용화)에 대한 공사가 당초 계획대로 순조롭게 시행되고 있다.


 또한, 시는 BTL(민간투자)사업외 지역에 총사업비 330여억원을 투입하여 하수처리구역인 송악면 외암2리를 비롯한 신창면 읍내리, 남성3리, 창암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온양 및 신창처리구역 하수관거정비사업을 2008년 5월 착수하여 2011년말 완료 목표로 사업추진하여 현재 공정율은 24%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금년은 국제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제를 살리기를 위한 사업조기집행에 전력하여 금년사업비의 70%를 집행하여 내수살리기에 전력하고 있으며 공사기간을 2011년 상반기로 앞당길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사업비 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서 대규모 사업비를 투자하는 하수관거정비 BTL(민간투자)사업과 온양 및 신창처리구역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아산 하수종말처리장에 유입되는 처리구역이 대부분의 오·우수관이 분리되어 하수처리장 유입수량이 감소되어 인근 공공수역인 곡교천의 수질개선은 물론 개인이 관리하던 정화조 7000여개소가 폐쇄되면 매년 주민이 부담하던 정화조 청소비 약7억여원의 절감 수혜효과와 수질개선으로 주거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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