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아산ㆍ천안 통합반대 추진협의회(회장 강희수)는 최근 정부의 행정구역 개편 논의에 편승, 일부 천안시의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으며,
왜곡 굴절된 여론조사로 아산ㆍ천안 통합론에 대하여 절대 반대의사를 표명하기 위해 인주면 영농회장 및 아산ㆍ천안 통합반대 추진협의회 주최로 지난 5일 인주면사무소회의실에서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반대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통합에 대한 반대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방하여 천안시의 일방적인 통합논의의 부당성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통합반대의 타당성을 논리적으로 전개·홍보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인주면은 지난 1일 아산·천안 통합반대 추진협의회를 구성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제정과 임원진을 구성한후 결의대회를 개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