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아산ㆍ천안 통합반대추진협의회(회장 강희수)는 지난 9일 인주면회의실에서 역사적 전통과 문화적 속성 등 정체성과 뿌리가 전혀 달라 아산과는 절대로 통합이 될 수 없음에도 지속적으로 아산.천안 통합론이 제기되는 것은 아산시민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처사로 벼베기 등 농번기임에도 불구 다시 한번 아산시와 시민의 권리를 지킬수 있도록 재결의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통합반대추진협의회장 강희수씨는 아산ㆍ천안의 통합논의의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하면서 현재 각 마을 이장들이 받고 있는 반대서명 활동에 전주민이 자율 참여하도록 부탁 천안에의 흡수통합에 결사 반대할 것임을 재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