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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쌀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 마련 나섰다.

기사입력 2009-10-16 12:00:00 최종수정 2009-10-1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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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황인석, 이하 ‘아산농관원’)이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전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아산농관원에 따르면 아산농관원 회의실에서 관내 이통장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통장협의회를 지난15일 개최하는 등 홍보에 나섰다.




  이날 협의회에서 아산농관원은 최근 농림수산식품부가 발표한 수확기“쌀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농업인들의 이해를 도모했다.




  정부 쌀 수급 및 가격안정대책으로는 올해 수확기 매입량을 지난해 보다 23만t 늘린 270만t 매입하고 이를 위해 수탁판매용 정부자금 지원을 1003억원에서 2200억원 확대 및 금리 1%에서 0%로 인하하고




  벼 매입자금을 9,184억원에서 1조원으로 늘리고 전년보다 15%이상 초과 매입시 지원금리를 2%에서 0%로 인하하기로 했으며 농협중앙회의 지원규모도 지난해와 같은 1조 3천억을 유지하기로 한 내용 등이다.


 




 


  정부는 쌀값안정을 위해 평년작(457만t)을 초과한 11만t을 농협중앙회를 통해 공공비축미곡매입과 동일한 방식으로 전량 매입하여 시장에서 격리조치하기로 했는데 이는 공공비축미를 추가 확대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는 것이다.




  또한 정부비축미 37만t 중 군·관수용 등을 제외한 잔여량 18만t은 공매를 유보하고 농협중앙회의 ‘08년산 격리 잔여분 5만t도 시장방출을 유보하고, 공공비축용으로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매입한 4만t도 정부가 인수하여 시장 격리하기로 했다.




  정부재고 감축 및 보관창고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05년산 23만t 중 10만t을 주정용 등으로 특별처분하기로 했으며 쌀가공산업 시장활성화 등 시장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05년산 정부쌀 가격을 인하(1,446원→950원/kg)하고, 군 및 학교 등 공공기관에 쌀 가공식품 급식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장병에 대한 생일떡케익 제공과 쌀국수 등 급식을 확대하고 건빵에 들어가는 쌀 함량(30%이상)을 높이는 한편, 시·도별로 1개교를 선정하여 쌀가공식품을 급식으로 공급하기로 했으며,




  근본적인 수급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생산자조직이 참여하는 대형 쌀 유통회사 육성 및 쌀 선물거래 활성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아산농관원은 2009년산 공공비축미곡매입요강과 수입쌀 부정유통단속, 농업경영체등록제 등 당면업무에 대한 설명 및 의견을 교환했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 알선ㆍ청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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